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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수 no.24 샘 존스

  • 작성자 사진: 태규 이
    태규 이
  • 2016년 11월 21일
  • 1분 분량

신장 193cm의 콤보 가드. 마치 드웨인 웨이드처럼, 경기 중반까지는 포인트 가드처럼 뛰디가 4쿼터에는 슈팅 가드가 되어 팀의 주득점원으로 돌변하는 스타일 샘 존스는 뱅크샷이 주무기였던 선수. 특히 코트 양 사이드에서 던지는 점퍼는 거리나 상대팀 수비의 강도와 상관없이 백보드를 맞고 거의 다 들어가던 그만의 필살기였다. "Mr. Clutch"라 하면 제리 웨스트를 떠올리게 되지만, 그 별명의 원조는 샘 존스였다. 특히 1969년 파이널 4차전 종료 직전에 그가 오프-밸런스 상태에서 성공시킨 버저-비터가 아니었다면, 1969년 파이널은 4승 1패로 레이커스가 가져갔을이다.

커리어 평균은 17.7점이었고, 플레이오프 평균은 19.0점이었다. 올스타에는 5회 선정됐고, All-NBA 팀에는 3번 뽑혔던 샘 존스야말로 명문 셀틱스가 배출해낸 최고의 슈팅 가드였다. 리그 내에서의 위상으로 말한다면... 천시 빌럽스 정도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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