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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수 50인 no.5 네이트 써몬드

  • no.5 네이트 써몬드
  • 2016년 11월 21일
  • 1분 분량

골든스테이트의 전신인 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시절을 포함해 11년 동안 '워리어스맨'으로 뛰며 당대 최고의 센터로 명성을 떨쳤다.

이후 시카고 불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3년을 더 코트를 누빈 그는 통산 14,437득점 14,464리바운드를 수확했다.

미국 프로 농구(NBA) 역사상 가장 빼어난 장악력을 지닌 빅맨으로 꼽힌다. 윌트 체임벌린, 빌 러셀이 이룬 양강 구도를 월트 벨라미와 함께 위협했던 선수였다.

1996년 NBA의 위대한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뽑은 역대 가장 뛰어난 농구 선수 100인에도 선정됐다.

1985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도 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NBA에서 단 4명밖에 없는 쿼드러플 더블(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슛블록, 가로채기 등 다섯 가지 기록 가운데 한 경기에서 4개 부문 두 자릿수 수치를 기록하는 것)을 이룬 선수다.

서몬드와 함께 쿼드러플 더블을 기록한 이는 앨빈 로버트슨, 하킴 올라주원, 데이비드 로빈슨 뿐이다. 2016년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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