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수 no.14 릭 배리

릭 배리는 미국 뉴저지 주 엘리자베스에서 태어났고, 로젤 파크에서 자랐다. 마이애미 대학교 농구부에서 3시즌 동안 활약했는데 전미 최고 선수로 뽑힐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베리의 활약은 NBA 78 ~ 79시즌에서 가장 돋보였는데, 이때 그는 아래에서 두손으로 던져 올리는 특이한 자유투로 94.7%라는 놀라운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NCAA와 NBA, ABA에서 득점을 리드한 유일한 선수" 릭 배리는 프로 데뷔후 25,000득점 이상을 득점했고 4시즌을 평균 30득점 이상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12번 All-Star Team에 들었고 4번의 All-NBA First Team과 다섯번의 All-ABA First Team에 뽑혔습니다. 배리는 도저히 막을수없던 공격의 신이었고, 승리에 대한 식지않는 갈망으로 똘똘뭉친 열정적인 선수였습니다. 때때로 그의 불같은 경쟁심은 라이벌들을 자극했죠 - 심지어 동료들까지. 배리의 동료이자 친구인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는 Chicago Tribune에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그를(배리)를 U.N.으로 보낸다면, 그는 3차대전을 일으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