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수 50인 no.27 엘빈 헤이즈
- no.27 엘빈 헤이즈
- 2016년 11월 21일
- 1분 분량

StartFragment
엘빈 헤이즈는 1968년 대학농구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었고 드래프트되어 NBA에 진출해서도 연달아 빅히트를 기록했다.
리그에 입성하여 첫 삼년동안 헤이즈는 평균 28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를 지배했다. 사실 NBA의 득점왕을 루키가 차지했던 시즌은 헤이즈가 기록했던 이 시절을 마지막으로 두번다시 오지않고 있다. 그의 커리어 통산기록은 평균 21.0득점, 12.5리바운드. 그러나 이 숫자들은 사실 그의 진가를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축소시키고 있기까지하다. 왜냐하면 그는 커리어가 끝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플레이했기 때문인데 은퇴 전 마지막 두시즌은 거의 예전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는 수준까지 쇠약해져 있었다.
프로페셔널로서 16시즌을 보내는동안 헤이즈는 12번의 올스타와 여섯번의 All-NBA팀에 선발되었고 NBA 신인왕 수상, 그리고 불리츠에서 세번에 걸쳐 NBA파이널에 진출하였으며 그 중 한차례 우승도 차지했다.
EndFragment
Comments